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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회동수원지 생태탐방길 준공 - 오륜동 땅뫼산 황톳길, 부엉산 전망대까지2km 수변길 조성 - 기장군 지역에서도 접근 수월 - 금정구 "힐링의 메카로 거듭나길 기대"
  • 기사등록 2020-06-15 19:04:38
  • 기사수정 2020-06-15 19: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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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수원지 생태탐방길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금정구)[데일리기장뉴스 김희경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2일 오륜동 회동수원지에서 회동수원지 생태탐방로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금정구는 15일 “이번 회동수원지 생태탐방로 조성으로 회동수원지에 새로이 조성한 생태탐방길은 오륜동 땅뫼산 황톳길에서 부엉산 전망대까지 약 2km 구간에 수변길이지면서, 탐방객이 느꼈던 불편이 해소돼 회동수원지 생태탐방로가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생태탐방길 준공에 따라 기장군 지역을 통해서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동수원지는 금정구 오륜동과 기장군 철마면 등에 걸쳐 있다.


금정구는 지난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공모사업에 선정돼 11억원의 예산(국비 10억, 구비 1억)을 투입, 지난해부터 회동수원지 생태탐방로 조성공사를 추진해왔다.


회동수원지에 새로이 조성한 생태탐방길은 오륜동 땅뫼산 황톳길에서 부엉산 전망대까지 약 2km 구간에 수변길이 이어진다.(사진=금정구)


정미영 금정구 구청장(가운데 흰 상의) 등 참석자들이 생태탐방로를 걷고 있다.(사진=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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