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령 기자
[데일리기장뉴스 한여령 기자]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6.25참전호국영웅회 회원들에게 미역과 마스크 세트 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명진 관장은 “올해로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지켜주신 영웅들이 이제 80세 이상의 고령이 되셨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6.25참전 호국영웅회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상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에는 곰마실봉사단이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에게 김치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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