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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배우 이정재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 박형준 시장 "두바이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희망을 봤다" - 버스·도시철도·택시 등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용 포스터 부착도
  • 기사등록 2022-01-27 19:26:25
  • 기사수정 2022-01-27 19: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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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 배우 이정재(사진=부산시)[데일리기장뉴스=김혜리]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7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 이정재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를 나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두바이 출장에서 2020두바이엑스포를 직접 목격하고 현장을 느끼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희망을 봤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은 이정재 씨와 함께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리고 대한민국에 엑스포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부산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배우 이정재 씨가 참여한 홍보 비즈링(휴대전화 통화연결음)을 만들어 부산시와 각 구·군 등 공공기관에 무료 제공하고, 향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버스, 도시철도, 택시 등 교통수단을 활용한 홍보도 펼친다. 버스 450대에 이정재를 모델로 한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2360대 버스 내에서 홍보 방송을 추진한다. 


도시철도 승강장 및 게시판 240개소와 부산에서 운행하는 택시 2만4000대 내부에 이정재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시민의 생활 속에 유치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교육청과 협업하여 점심과 하교시간에 맞춰 엑스포 비즈링을 송출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며, 올해 상반기 내 부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엑스포 음악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노래하다'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정재 씨는 최근 미국 등 세계적인 관심을 끈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과시한 30년차 중견배우로서 부산시는 지난 해 11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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