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수산과학원, 두족류양식연구협의회 개최 - 문어, 오징어, 낙지 등 양식기술 개발 촉진
  • 기사등록 2024-05-31 14:27:06
기사수정

동해수산연구소에서 열린 두족류 양식기술 발전을 위한 협의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수산과학원)[데일리기장뉴스=한여령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은 지난 30일, 강원도 강릉 소재 동해수산연구소에서 문어를 포함한 두족류 양식기술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두족류(頭足類)는 ‘머리에 다리가 달린 동물’이란 뜻으로 문어, 오징어, 낙지 등을 말한다. 

 

이 협의체는 대문어와 참문어 같은 국내 유용 두족류 양식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수과원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 한국수산자원공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어업인들이 구성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 두족류 양식연구 현황과 향후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두족류 양식 연구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 기관의 주요 역할과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수과원 동해수산연구소는 2018년부터 대문어와 참문어를 대상으로 인공종자 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초기먹이와 사육환경 등에 관한 기초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인공종자 생산 및 양성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다.

 

특히 대문어의 경우, 알에서 부화한 유생을 사육해오면서 점진적으로 사육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120일이 지난 대문어 유생을 사육 중에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

 

황선재 수과원 동해수산연구소장은 “최근 두족류 자원량이 감소해 어업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국내 두족류 연구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두족류의 종자생산과 양성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가능한 어업 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5-31 14:27:0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유리솔
새벽전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고리원자력본부, 기장읍 취약계층 72세대에 식료품 등 선물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기장군,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 설치 완료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2024 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방문
최순영팬플룻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