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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안고, ‘자율형 공립고 2.0’ 본격 운영 나서 - 지난 5일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와 '기업과의 연계성을 살린 교육 모델' 구현키로
  • 기사등록 2024-06-07 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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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부산시교육청)[데일리기장뉴스=한여령 기자] 기장군 부산장안고등학교(학교장 김혜선)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에 따라 부산장안고는 오랜 기간 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와 협력해 원자력 관련 학교 특화 교육과정 운영, 강사 인력 지원, 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과의 연계성을 살린 교육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오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과 김혜선 장안고 교장, 백영선 경남고 교장, 이광훈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교육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목표를 두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산어촌, 원도심 등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며 지역별 여건에 부합하는 특화 교육 모델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거쳐 기장군의 ‘부산장안고’와 서부산권 원도심 지역의 ‘경남고’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으며, ‘기업협약형’ 형태로 오는 2029년 2월 말까지 5년간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두 학교에 교당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 원, 자체 대응투자 1억 원 등 연간 2억 원, 총 10억 원의 예산과 교장공모제 운영, 교사 초빙, 교사 행정업무 경감 등을 지원한다. 학생은 광역 60%로 모집하되,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모두 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9월과 내년 3월 교육부 추가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장안고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된 경남고는 학교 전통에 기반한 ‘경남중고동문후원회’ 조직과 연계해 리더를 길러내는 토론 중심 교육과정, 고시 외 과목 개설 운영 등 학교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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