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에서 양측 관계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희경) [데일리기장뉴스 최인락 김희경 기자]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이 지난 11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암 환자에게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온종합병원 임직원의 지정기탁 기부금을 온종합병원을 이용하는 각종 암(癌) 등 중증질환 환자 중 저소득층에게 의료비 등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021년 6월까지 1년이다.

온종합병원 김동헌 원장(오른쪽)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김희경) 

이날 온종합병원에서 개최한 협약식에는 온종합병원 김동헌 병원장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

협약식은 양측 참석자 소개에 이어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의 인사와 김동헌 온종합병원 병원장의 인사, 협약의 배경 설명, 온종합병원 소개 영상, 협약서 서명 그리고 기념촬영 등으로 약 30분간 진행했다. 

온종합병원 김동헌 병원장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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