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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특화전지로 지역기업 신사업 지원 나서 - 지역활력 프로젝트 수혜기업 6개 업체 선정
  • 기사등록 2020-09-23 2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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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에서 개최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협약식 참여기관과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 [데일리기장뉴스=김희경 기자] KIOST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은 지난 22일, 6개 업체를 ‘지역활력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해 협약식과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시의 재원으로 수행하는 ‘지역활력 프로젝트’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7개의 참여기관이 해양특화전지(해수전지)를 주제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을 필요로 하는 울산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해상 환경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이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재편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기관이 지원에 나선 것으로 사업기간은 2022년 4월까지다.


KIOST는 이번 사업에서 탐지용 소형 스마트 해양기기, 위치표지용 다기능 해양기기, 운송용 소형 해양기기 등을 주제로 공모를 거쳐 덕양에코 등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해상용 등부표 제작, 레저용 보트 및 보조전력장치 기술개발 등 해양특화전지를 적용한 스마트 해양기기 분야 시제품 제작과 실증테스트를 KIOST로부터 지원받는다.


KIOST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기술개발 과정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며 ”이는 연구개발이 완료된 기술을 민간에 이전했던 기존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개발단계부터 연구기관과 민간이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한다면, 당장 사업화가 가능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IOST는 해수배터리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등 연구성과가 상용화가 될 수 있도록 기술 사업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기업혁신을 위해 뜻을 모은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KIOST는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역활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관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를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동서발전(주) 등이다.


또 공모를 거쳐 선정한 지원대상 기업은 덕양에코, ㈜케이랩스, 우리해양주식회사, ㈜게이트웨이즈, ㈜푸른기술에너지, 동성산기(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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