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민선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오는 6월 15~16일 양일간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회가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 예정지 현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부서별 현안업무 및 공약사항 검토보고회에 앞서 군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당선인과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 인수위원회 위원 15명 전원이 참석한다.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은 “양일간 시행되는 현장방문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군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안업무 및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며 “기장군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현장방문 대상지는 동남권 방사선 융합클러스터 조성 현장, 도시철도 정관선 예정지(좌천역), 도시농업 공원 조성 현장 등이며, 고리원자력 본부를 방문해 군민 안전보장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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