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령 기자
이승우 부산시의원이 부산권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업무협약식에서 축하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데일리기장뉴스=한여령 기자] 이승우 부산시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16일 ‘부산권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파워반도체산업이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제엠제코(주)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파워반도체 산업을 활성화하고, 파워반도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 소재 대학교와 부산지역 파워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승우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7월 20일 부산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부산의 각 대학들과 파워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있는 업무협약식을 가지게 되었다”며, “부산테크노파크와 참여대학, 관련 기업들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여기에 그치지 않고 부산시가 앞으로 계속 파워반도체 산업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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